Looking back on 2024 . . . 🤎ྀི
2024. 12. 24. 18:29
( ♡ https://www.postype.com/@www-kyul-com/post/18055222 )
치이의 올 한해 어땠는지 한 번 되짚어보기~
🤍ྀི 2024년, 올해 가장 큰 이벤트는? | 🤍ྀི 올해 가장 많이 본 유튜브 채널과 그 이유 |
역시 일본으로 이사온 것이겠지요 | 예랑가랑일 것 같다 왜냐하면 컴퓨터 앞 외에는 거의 예랑가랑과 일상을 함께한 듯 (컴퓨터로는 버투버를 제일 많이 봤어요) |
🤍ྀི 올해 중 제일 슬펐던 일 | 🤍ྀི 2024년, 꾸준히 했던 것 |
정말 따랑하던 피규어 중고샵가서 팔았는데 구매가보다 훨 낮게 책정해주셨었어 그런데 아무말 못하고 팔고나온게 지금으로서는 쫌 후회된다 | 투두메이트를 올해에도 꾸준히 했다! 매일 하루의 체크리스트를 점검하고 계획하는 건 즐거워 |
🤍ྀི 올해 중 제일 화났던 일 | 🤍ྀི 2024년에 새로 시작한 것 |
음... 중얼중얼. . . | 재택 출근 디코방을 만들고 인원을 모아서 꾸준히 하고 있어 그리고 오랫동안 밀어놓고 방치했던 sns를 재활성했습니다아 |
🤍ྀི 제일 고마웠던 사람과 이유를 꼽아 보세요 | 🤍ྀི 2024년, 그만두게 된 것 |
부모님! 일본에 더 머물기 위한 결정을 알려드리고 적지 않은 경제적 서포트를 요청해야할 일이 있었는데, 흔쾌히 OK해주시고 응원해주셨어요 | 일상공계를 계폭하고 정리했어요 뭔가 비즈니스도 아닌데 지속적인 관리를 신경써야하고, 방치상태로 인터넷에 내 흔적 남겨놓는 걸 역시 영원히 안 좋아하는 것 같아 |
🤍ྀི 나에게 있어 올해 가장 소중했던 사람은 누구인가요? | 🤍ྀི 내년에 새로 시작하고 싶은 것 |
으무으무 역시 엄마아빠 그리고 나와 함께 놀아준 친구들 포함 이어져준 인연들. . . 다 소중 | Live2D공부랑 일본어공부를 제대로 시작하고 싶어 |
🤍ྀི 소중한 사람에게 한 마디 | 🤍ྀི 2024년, 10일남은 소감은? |
부족하고 다소 무심할 때가 있는 치이 곁에 계속 함깨해주고 어떨 때에는 지지해주어서 늘 고맙습니다 정말로 내년에도 잘 부탁해요 항상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해 따랑해 |
시간이 정말 갈수록 정말 빠른 것 같다<라고 생각하는데 복기해보면 지나간 뒤에 늘 아쉬움이 남는 것은 당연한거고, 꽤나 충실한 1년이었다 저는내년이빨리되면좋겟습니다,리셋 좀 하고 깔끔한 새시작 원함 |
🤍ྀི 가장 힘들었던 하루를 꼽아 보세요 | 🤍ྀི 올해 최고의 소비와 그 이유는? |
한국 잠깐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 일 일정이 너무 타이트하게 끼어있어서 일본으로 귀국하는 날이 너무 힘들었다... 다녀오자마자 일해야했음... 몸 다 부서졌다 |
아이맥. 가지고온 노트북 탈출 완전 빨리 해버렸는데 덕분에 지금도 이걸로 일 잘 하고있어! 무엇보다 인테리어적으로도 졸귀 |
🤍ྀི 하루만 바꿀 수 있다면 올해 중 어떤 날을 바꾸고 싶나요? | 🤍ྀི 올해 최악의 소비와 그 이유는? |
skeb 납기 하나 아슬하게 오버한 날. . . ㅋㅋ 딴짓시간을 싹 되돌리고 제 시간에 납품하고 싶어요 (지금 완성되어 있는데 공개도, 납품도 못하고 그냥 묵혀지는 그림됨) |
배달소비일까나 역시. . . 아낄 수 있었던 돈이 새는 게 제일 아까워ㅜ.ㅜ |
🤍ྀི 올해 이룬 가장 뿌듯한 일 혹은 업적이 있나요? | 🤍ྀི 크리스마스에 무엇을 할 예정인가요? |
비즈니스계 재활 및 법인 일 우르르 받은 거! 그리고 올해 처음으로 vtuber상의 마마가 되었습니다 |
수정이랑 요코하마 아카렌가창고가서 데이트하기로 했어🎄 |
🤍ྀི 올해의 음식 | 🤍ྀི 작년 크리스마스랑 비교하면? |
알리오올리오(식사부문) 알로에요플레(디저트부문) |
작년에도 일본에서 크리스마스 보냈어 그 때에는 곰빵이랑 마쭈랑 긴자에서 보냈었던 것 같다!! 너무너무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있어 |
🤍ྀི 올해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 🤍ྀི 올해 나에 대한 칭찬 세 개 |
#치이사진 심심하실 때에 구루메를 추천합니다아 전부 졸귀임 그래두 제일 마음에 드는 건 츠무기쨩 피규어 사진 같아요 |
① 용두사미 만드는 안 좋은 버릇이 있었는데 좀 성장했다! ② 충동소비수집을 비교적 아끼고 물건을 잘 정리했어 ③ 취미생활도 일도 어느쪽도 최선을 다 하다니 대단하다 |
🤍ྀི 올해 제일 좋아했던 노래 | 🤍ྀི 올해의 나에게 아쉬웠던 일 |
Don't Boo! ドンブラザーズ (Youtube URL) | 체중관리에 힘이 너무 빠져서 체중이 엄청 늘어났다. . . 그리고 외출이 너무 적었다 8.8 |
🤍ྀི 올해 제일 재미있게 본 드라마 | 🤍ྀི 올해를 한 문장으로 정리한다면? |
가면라이더W | 얘들아 나 너무 많은 일이 있었어. . . |
🤍ྀི 올해의 책 | 🤍ྀི 24살을 지나면서 나에게 |
와 진자 올해 책을 너무 안 읽었어요 이럴수가잇나싶을정도로 치이의 티알피지 룰북들과 골든카무이(읽은 유일한 만화책) |
이제 이십대초반의 끄트머리에 서 있는 나에게 올해는 어쩌면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바쁘고 변화무쌍한 1년을 보낸 것 같아 그래도 지금까지 잘 견뎌주고, 잘 해낸 나에게 박수를! |
🤍ྀི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장소 | 🤍ྀི 2025년의 나에게, |
초겨울에 피크닉하러 룸메랑 간 공원 해가 기우는 광경과 넓게 펼쳐진 잔디, 운동하는 사람들, 뛰어노는 강아지들, 그 때 싸간 도시락 포함해서 정말 좋은 풍경과 시간들이었어 |
또 2025년이 되면서 크게 바뀌는 일이 있지만! 변해가는 생활, 새로운 공부와 경험들 사이에서 마음가는대로 하지만 후회없이, 충만하게 스물다섯을 보내길 바래 |
🤍ྀི 올해 마지막 곡 | 🤍ྀི 내년에 들을 첫 곡 |
勝手に生きましょ 눈을 가로막았던 걱정의 그림자가 눈치채지 못하게 없어졌다면 그런 나날들을 채색할 수 있다면 따뜻한 색이 될 수 있다면 |
Don't Boo!ドンブラザーズ 웃어도 울어도 똑같은 한 번만의 인생이면 망설이지 않고 복(福)을 고르고 싶어 어딘가 있는 누군가의 잣대로는 헤아릴 수 없는 나다움을 한 번 피워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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