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뽕비빔밥 코리아릴스 1시간 반동안 보는 것 같름 좋은 점: 한국풍을 적극적으로 보여주고 멋지게 써줌 액션연출이랑 노래가 좋다 진짜 영화관용이다 나는 방구석에서 옹졸하게 봐서 머리가 좀 차가웠던걸까내용이 없음... 뭐가 그래서 어떠케 된건지... 절정부분 급전개가 아쉽다진짜 탐라 및 전세계적으로 너무너무 핫해서 좀 기대해버린 것도 없지않아 있긴 한데... 암틍 킬링타임용으로는 ㄱㅊ습니다

우연이 겹쳐 필연(100％)이 되는 크리스마스의 기적 곤 사토시작 중에서 사실 어케보면 전체적 느낌자체는 제일 취향이다(나는 원래 전체적 내용적으로 그의 작품들이 별로 호가 아님.. 대표작들 연출적 미장센적으로 좋긴 햇는데 남자끔찍예술충작품 뭐이런게 나이를 먹더니 좀 그닥이라서) 주연 3인방이 결국 어떤 독특한 가족의 형태를 띠고있는 크리스마스 가족 드라마꽤나 현실의 어둠을 많이 보여주고, 블랙코미디가 많은데 독특한 감성으로 웃고 심란해진다특히나 하나라는 캐릭터가 인상깊었어요 그리고 키요코는 작중에서 천사라고 불리지만, 사실 끝까지 보고나면 부처키요코(크리스마스의 기적이자 부처)를 중심으로 우연들이 계속 겹쳐져 만들어진 필연이 한 바퀴로 이어져다시 해가 떠오르고 모두가 새로운 삶을 얻게 되는 것이 좋앗어

손의 따뜻함을 알고, 맞잡고 살아가는 그 시작의 이야기 그냥 빈틈없이 치밀하게 웅장하고 아름답다...캐릭터들도 다 좋았고.. 뭐랄까 너무 감동, 웅장(스케일적으로도)을 많이 느껴서 좀 힘이듬전대를 봣다기보다 엄청 거대한 특촬 극장판을 50화분 본 것 같은 감각이되 갠적 히메노랑 제라미 이야기가 너무너무 좋앗네요 (모두가 다 좋앗지만) 그리고 앞으로의 사회를 만들어나갈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존중과 다양성, 공존의 메세지가 너무 좋았고이 이야기의 뒷 이야기는 우리들에게 맡기는 거야 그러니까 이건 시작의 이야기모두가 함께 손을 잡고 걸어나가는 세상의 서막 죽음과 갈등, 차별을 넘어서는 건서로를 생각하는 마음과 포기하지 않는 생명의 힘, 그리고 맞잡은 손의 따뜻함...정말 흠잡을데 없는 수작.. 정말 특촬목적이 ..

자기 인생의 핸들은 자신이 잡는다!바 쿠 아 게진짜 정통 전대맛의 티비같아... 너무 좋잖아 이건...원래 자동차 전대를 너무 좋아해서 기대를 엄청 했는데 왕도와 동시에 굉장히 신시대적이다 보는 내내 너무 기분이 좋고(기분붐붐)사실 굉장히 많이 격려받고 위로받았어 울기도 많이 울었다 어쩐지.. 엄청 등을 밀어진 기분나도 내 자신의 핸들을 잘 잡을 수 있게끔 너무 알차게 유쾌하면서 감동적인+적당한 시리까지 잘 구성하고자신의 핸들을 잡는 모든 주연 조연 빌런이야기까지 잘 짜여서 정이 많이 들었음(빌런은 산시타랑 매드랙스사마 부분이 인상깊엇어요) 특히나 미라의 존재가 작품에서 엄청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전대의 여캐취급은 정말로 시대에 맞춰 변하고 있는 게 확실하게 느껴졌어너무너무너무 좋았다는 뜻 그리고 너무 ..

아 마지막에 또 개 츠 슬 픔 리바이스 본편 완주하고 드디어 봤다.. 사실 첨엔 기쓰만 본지라 기쓰 애들을 보려고 이걸 봐야겠다엄청 리바이스 메인이고, 다른 거 다 재쳐두고잇키니랑 바이스의 재회만을 위해서 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아 근데 마지막 너무 슬퍼서 또 붕괴함OTL액션도 좋았고, 마지막에 키도 신지랑 케이와의 대화로 마무리도 좋느 리바이스 좋아하면 볼만한 것 같습니다그리고 마지막 Change my future 나오는 거 너무 아름답잖아...

生을 향한 욕망과 어디든 뻗는 손과 유대 어느 순간 자신의 진정한 욕망을 잃어버렸지만,사실은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어디든 뻗을 수 있는 손을 원한 에이지그리고 생명을 원한 손의 형태를 한 욕망 그 자체, 앙크이 둘이 만나 결국 도착한 곳이.. 너무 아름다움그리고 그 양쪽의 손을 잡아주는 히나서로가 만나 함께 쌓아온 시간(유대)이 이끌어주는 이야기가..등장인물들의 이야기가 전부 인상깊었어요캐릭터 너무 매력적이고 쿠스쿠시에 모두에게 너무 돌아갈 곳임... 진짜 흠 잡을 데 없는 명작라이더스러운 이야기고, 너무 아름다움난 코바야시 야스코 여사님을 숭배해야만 해... "널 선택한 건 이득이었어, 틀림없이.." そうだろ? 誰も自分だけみたされたい그렇잖아? 누구나 자신만 채우고 싶어해そうじゃない後悔しない生き方が知..

가족이니까 악평 너무 자자해서 기대를 하나도 안 했는데 진짜 생각보다 훨씬 좋았다;; 이제 진짜로 가붕이들 말 안 믿을거임 누구나 자신 안의 악마가 있고 그 악마를 단순히 부정하거나 떼어내는 것만이 아니라,그 악마(또 하나의 자신)와 제대로 마주하고 그를 용서하고, 받아들이는 이야기사람에게는 그럴 수 있는 힘이 있고, 그 길 위에서 혼자일 수 없으며그러면서 성장해 소중한 것을 지키는 힘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마지막 진짜 눈물없이 볼 수가 없다..잇키니는 예수고 바이스는 아기천사로 보임ㄴ 사람이고 악마인데요 "나는 인간의 가능성을 믿어 자신의 악마와 친구가 될 수 있는 그 힘을 우리들은 인간은 변신変身할 수 있으니까."내가 정말 맨날 중얼거리는 헨신의 요사를 작중에서 직접적으로 언급해줘서 너무 기뻤어 ..

본편 최종장 빌드업용 이긴한데 냉정하게는니콜라 공주 너무 귀엽고 마지막에 결국 모두 분붐쟈의 일원이 되고(친구)그 인연이 최종장의 시련 돌파를 위한 열쇠로 이어지는 게 너무 아름다움그리고 니콜라-미라 이 유대가 메인인 게 뭔가 너무 좋았어요... 본편에서도 한 번도 못 본 전원 단체 풀멤버 나노리+폰폰땐쓰 볼 수 있는 거 너무 코엽 괜찮아, 너는 자신의 핸들을 잘 쥐고 있으니까.

우리는 모두 레일 위에 있어. 일단 언내추럴과 미우를 알고보면 확실히 엄청 좋습니다(오타쿠적으로 반가움)이번엔 요 부분을 제하고 라스트마일적으로 감상문 처음에는 에레나의 행동이 내 기준으로 너무 납득하기 어렵고 화나서ㅋㅋㅋㅋ 엄청 씩씩대면서 악플 엄청 꼈는데 이후에 에레나가 마주하는생명의 무게,그리고 자신의 결핍과 그럼에도 그것이 변명이 될 수 없음을 받아들이고할 수 있는 것들을 하기 위해 움직이는 에너지 등이 너무 좋았던...너무 좋은 여자 캐릭터였다 여러모로 사회비판을 언내추럴과 미우보다 좀 더 입체감있고현실감있게 다루어준 느낌이다 영화라서 내러티브들이 꽉꽉 차있어요 정말 좋아하는 건, 에레나의 처음의 잠시조차 눈을 붙이지 못하고 출근하던 모습과마지막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곤히 잠에 들어 있는 모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