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와 나의 CHEMY×STORY
갓챠드는 정말... 기츠다음에 이거 나왓다고? 되는 느낌이었는데(P)
아 정말정말 아름다운 이야기였어...
아름다운 성장청춘청소년드라마라는 느낌이었다
시리어스와 개그, 일상파트의 완급조절이 좋았고
빌런포함 전원 캐릭터성과 지닌 드라마들이 다 넘 좋았던... 엄청 정들게 되
갠적 너무 좋았던 건 갓챠드의 테마가 연금술이라는 것
과학도, 마법도 아닌 연금술...
어딘가의 애매한 경계에 서 있는, 역사에 분명히 존재하나
'아직' 성공하지 못한 이 미지의 기술이야말로
청소년 라이더의 드라마를 담아내는 매개로서 굉장히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
실패에 상냥한 것을 넘어서서, 오히려 실패에야말로 가치가 있다는
아주 강하고 따뜻한 메세지가 전해져서 마음이 너무 좋음
완주하고 나면 최종화 감사인사는 꼭 읽어보시길 번역은 아래 링크
https://koidrops.tistory.com/151
그리고 쿠도 린네가 2호 라이더(공식)라기 보다는... 거의 더블주인공 격이라고 느껴져서 감동
히로인이 아니라 누군가의 히어로가 되는 여자청소년은 정말 좋네요
여자아이가 히어로를 꿈꿀 수 있게 해주는 이야기가 나는 참 좋아
노래 진짜 전부 주옥같고 뭔가 감성이 헤이세이감 많이나서 전 엄청 좋았습니다
카드슬래시같은 느낌의 케미카드, 갓챠드라이버의 사용법도 그렇고 뭔가 향수를 불러일으킴
教科書にも載ってない
교과서에도 실려 있지 않아
どこに行っても見つかんない
어딜가도 찾을 수 없어
答えはきっと自分の中
대답은 분명 자신의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