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리바이스 (2021) ♥♥♥♡

 

가족이니까

 

악평 너무 자자해서 기대를 하나도 안 했는데 진짜 생각보다 훨씬 좋았다;; 

이제 진짜로 가붕이들 말 안 믿을거임

 

누구나 자신 안의 악마가 있고 그 악마를 단순히 부정하거나 떼어내는 것만이 아니라,

그 악마(또 하나의 자신)와 제대로 마주하고 그를 용서하고, 받아들이는 이야기

사람에게는 그럴 수 있는 힘이 있고, 그 길 위에서 혼자일 수 없으며

그러면서 성장해 소중한 것을 지키는 힘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마지막 진짜 눈물없이 볼 수가 없다..

잇키니는 예수고 바이스는 아기천사로 보임

ㄴ 사람이고 악마인데요

 

"나는 인간의 가능성을 믿어

자신의 악마와 친구가 될 수 있는 그 힘을

우리들은 인간은 변신変身할 수 있으니까."

내가 정말 맨날 중얼거리는 헨신의 요사를 작중에서 직접적으로 언급해줘서 너무 기뻤어

 

너무 이거됨

 

君はそのままで あの日のままで
너는 있는 그대로 그날 그대로

まっすぐな目で 笑っててよ
올곧은 눈으로 웃고 있어줘

頼ってしまってたのは 俺の方だったと
의지해버린 쪽은 내 쪽이라고
​
君に足りないもの なんてなかったって
너에게 부족한 것 따윈 없었다고

痛いほど 今 わかったから
아플 정도로 지금 알았으니까

世界に笑顔なきゃ意味がない
세상에 웃음이 없으면 의미가 없어